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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태우 "임종석·조국·박형철 부패행위" 권익위 신고
청와대 특감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(오른쪽)이 3일 오후 서울동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김태우 수사관이 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임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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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언주ㆍ변호사 22명 “文, 공익제보자 겁박 일관…탄압 중지하라”
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4일 “공익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한 범국민 연대를 조직하겠다"고 밝혔다. 이 의원은 이날 변호사 22명으로 구성된 단체 ‘자유를 수호하는 변호사들’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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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우·신재민 공익신고자 인정되면 법적 처벌 피할 수 있을까
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. [장진영 기자] 언론 제보와 유튜브 등을 통해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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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재부의 신재민 폭로 딜레마 “사실 아니나 비밀 누설 고소“
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지난달 29일 유튜브를 통해 청와대가 KT&G 사장교체를 지시했다고 주장하는 모습. [연합뉴스] 유튜브를 통한 신종 폭로전을 펼치고 있는 신재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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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익제보 수호 외치던 여권, “김태우는 미꾸라지, 신재민은 스타강사 지망생”
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투브 개인방송을 통해 ’청와대가 KT&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다“고 주장했다. 영상을 올린 이는 신재민씨로 그는 올해 7월까지 기재부에서 사무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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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"민간사찰 탄핵감"···임종석 "말씀이 지나치다"
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“문재인 정부는 양두구육(羊頭狗肉ㆍ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의미) 정권이다”고 주장했다. 그는 이날 운영위 첫